JTBC 야구예능 최강야구 감독 김성근의 어록 베스트 11
요즘 김성근 감독의 최강야구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승엽 감독과 선수들이 활약하던 시즌1부터 시청했지만 솔직히 김성근 감독으로 바뀌고 난 다음 시즌2는 시청하지 못했답니다. 그러나 일약 야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노감독의 선수들을 향한 애정, 그리고 그들을 도전하는 수많은 어록들은 화제가 되고 있네요. 김 감독의 어록은 비단 야구에만 국한된게 아닙니다. 야구를 넘어서 우리의 인생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내 삶을 향한 우리의 태도는 결국 철학과 신념에 따라서 바뀔 수 있는데요. 오늘 김성근 감독의 어록들이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되기를, 그리고 우리의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럼 오늘의 내용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예측할 수 없는 공 하나로 결정되는 승부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야구는 공 하나로 결정되는 승부라고 하죠. 저 역시 어렸을 때 야구장에 갔을 때 절대 공에서 눈을 떼고 한눈 팔면 안된다는 말을 들어 보았는데요. 관중들의 마음가짐도 이럴진대 선수들에게 있어서 공 하나는 승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대목이 아닐 수 없겠죠? 우리의 삶에서 내가 계획한대로 우리의 삶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예측과 기대, 예상은 할 수 있지만 예측대로 안된다면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합니다.
2) 이기든 지든 나를 하나씩 보완하라.
공자께서는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우리는 늘 어떤 상황이나 사람을 통해서 교훈을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승부의 세계에서도 이기면 이기는대로 지면 지는대로 잘못과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나를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3)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라는 경기는 농구나 축구 등 시간제로 끝나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9회말 2아웃 이후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총 27개의 아웃이 이루어져야 끝납니다. 10:0으로 지고 있다고 해도 9회말이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이긴 경기가 아닙니다. 지금 현재 이기고 있을 뿐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결국 나가떨어지지만 않으면, 포기하지 않으면 끝끝내 이긴다는 것을 야구라는 스포츠가 알려주고 있습니다.
4) 긴 인생에서 어떻게 피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하는 길이 있다.
우리는 내가 원하는 대로만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살다보면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불평과 불만을 쏟아낼 때가 있는데요. 오히려 아무말 없이 그냥 묵묵히 걸어가면 어떨까요? 이미 벌어진 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면 잔소리나 나약한 말 대신 그저 묵묵히 그냥 가 보십시다. 그 길을 걸어갈 때만 깨닫고 깊어질 수 있는 인간으로서의 생명의 뿌리가 견고하고 단단해질 것입니다.
5)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한계를 설정할 때 너는 진다.
김성근 감독님도 언급했지만 사실 이 말은 워낙 유명한 말 중에 하나입니다. 생각은 행동을, 행동은 인격을, 인격은 인생을 바꾼다고 합니다. 꽉 막혀 있고 남의 충고나 조언을 들을 귀가 막히면 큰일입니다. 나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는 것 또한 위험합니다. 임계치를 넘어서 내 잠재력을 기대하고 지금보다 더 뛰어나고 위대한 사람을 향한 꿈을 마음껏 꾸어 보십시오.
6) 사소하다고 무시하지 마라.
사실 야구에서는 어느 한 순간 갑자기 흐름이 바뀔 때가 있습니다. 마운드에서 잘 던지던 투수가 야수의 실책 하나로 와르르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야구에는 홈런과 안타가 전부인 것 같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볼넷 하나, 실책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큰 댐도 결국 아주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질 수 있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1퍼센트의 영향력이었다고 할지라도 바로 그 1퍼센트 때문에 승부가 결정난다는 걸 기억하고 사소한 것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7)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것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살아갑니다. 세상에 완벽해 보이는 어느 특정한 인물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용기와 자신감은 점점 사라져 갑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살아가는 그 누구라도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을 뿐입니다. 김성근 감독은 단호하게 언급합니다. 완벽이 아니라 매사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이죠. 열 개 중에 하나만 잘해도 그는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입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포기한 사람을 제외하면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음을 기억해 봅시다.
8) 기회는 분명히 온다.
이 말이 정말 깊이 공감됩니다. TvN 국극드라마인 ‘정년이’에서 바로 이와 비슷한 장면이 나옵니다. 극중 주란(우다비 분)이 예기치 않았던 부상으로 국극 자명고의 구슬아기 역을 소화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매란국극단 단장 소복(라미란 분)은 모든 단원들에게 말합니다. “구슬아기의 대사, 몸짓 정확히 외우고 있다면 그 누구에게도 구슬아기 배역을 맡기겠다.” 그러나 아무도 나서는 이가 없을 때 일갈합니다. 기회가 와도 내 것으로 잡아내지 못하는 변변치 못한 반푼이들이라고 말이죠. 내 것을 확실히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9) 이대로 사라지고 싶으면 지금처럼 해라.
김성근 감독은 이런 사자성어를 말합니다. 일구이무(一球二無) 공을 던질 기회는 한 번만 있을 뿐이지 두 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는 더 이상 없으니 지금 이 순간을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경 요한계시록에도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뜻미지근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저의 모토 역시 이것입니다. 죽으려면 죽고, 살것이면 살자. 사는 것도 죽은 것도 아닌 것처럼 애매하게 살아남지는 말자!!!
10) 내일이 있다는 발상에 오늘이 희미해진다.
이 역시 정말 중요한 명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일은 반드시 우리이게 주어진다는 것 이것은 우리에게 큰 축복이지만 그럼에도 내일이 있다는 이유로 인해서 오늘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나태하고 소홀하게 살아가는 것 그것은 나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 일입니다. 부끄럽고 통렬히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 일은 오늘에 끝내라.” 이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성실함과 최선을 다해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은 그날 끝낼 수 있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11) 고난에 대처하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고난에 쓰러지는 것이 하수, 고난을 버텨내는 것이 중수, 가장 높은 정신의 소유자는 고난이 왔을 때 더 큰 압박 속에 자신을 가둔다. 그렇게 이겨낼 때 고난 이상의 성취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성근 감독은 고난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사실 최강야구에 자원했던 팀원들은 모두 은퇴선수들입니다. 그 중에는 레전드로 아름답게 마무리했던 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불우했던 선수생활을 했던 이들도 있습니다.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에 대한 반응과 응답만 다를 뿐입니다. 김성근 감독의 고난에 대처하는 세가지 유형의 사람들 중 나는 어디에 속하는지 자문해 봅니다. 지금은 중수가 아닐까요? 그러나 반드시 고수로 나아가려고 노력해 봅니다. 여러분들 모두 고난을 만나 더욱 강해지고 고난을 통해 더욱 단련하는 고수분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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