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아트 성장기 51편, 라떼아트 사진&유튭 영상 공유... [23년 9월 3주 차] 오늘은 203년 9월 셋째 주 라떼아트 성장기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들어 유독 더웠던 여름... 도저히 멈추거나 끝날 거 같지 않았던 그 무더운 날들이 어느새 선선한 가을로 완연히 추세를 전환했네요. "더워서 미치겠다, 더워서 죽겠다"를 연신 내뱉던 입술이 왠지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내 감정이 상하는 순간 그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누가 뭐라고 독설을 내뱉어도 한 템포 쉬고, 심호흡하면서 통제력과 주도권을 다른 이들에게 넘기지 않으려고 애쓰는 이들입니다. 저는 후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제가 어떤 상황에서도 주도권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내 주변의 사람..